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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 2분기 경상수지 흑자 기록...6조5000억 원 흑자전환

기사입력 2018-08-07 10:19:48 | 최종수정 2018-08-09 13: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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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국가외환관리국(国家外汇管理局)은 중국의 4월에서 6월까지 2분기 경상수지는 58억 달러(약 6조5250억원) 흑자를 기록해 1분기 만에 다시 흑자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국가외환관리국은 이날 공표한 2분기 통계에서 경상수지가 5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고 국제 상품무역 흑자규모는 1042억 달러(약 117조4000억 원), 서비스 무역수지는 737억 달러(약 83조160억 원) 적자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또 여행, 운수 및 지식재산권 부문도 모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환관리국 대변인은 전체적으로 볼 때, 2018년 2분기 중국의 국제수지는 기본적으로 평형을 이룬 수준이라면서 최근 몇 년새 중국의 경상수지가 수치적으로 평형구간에 처해 있고 소폭의 적자를 보이고는 있으나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향후 중국의 경상수지는 2분기에 이어 평형구간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자료에 따르면 중국내 직접투자는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올해 2분기 직접투자의 자본유입규모는 299억 달러(약 33조7000억 원)로 이 중에서 대외직접투자 순유출 규모는 287억 달러(약 32조3000억 원)였으며 외국 자본의 직접투자 순유입 규모는 586억 달러(약 66조130억 원)로 나타났다.
 
또 올 2분기 중국의 국제수지 거래 속에서 나타난 저축자산의 증가규모는 239억 달러(약 27조 원)였으며 이 중에서 외환저축자산의 증가분은 229억 달러(약 25조8000억 원)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전체적인 상황으로 판단할 때 올 상반기 중국의 경상수지 적자규모는 283억 달러(약 31조9000억 원)였으며 이 속에서 상품무역 흑자규모는 1559억 달러(약 175조6000억 원), 서비스 무역 적자규모는 1473억 달러(약 166조 원)로 조사됐다.

jkhee@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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