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티켓이 1481원?...중국 스프링 항공, ‘다롄-제주’ 직항노선 개통한다

기사입력 2018-08-02 14:24:01 | 최종수정 2018-08-06 20: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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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다롄-한국 제주도 직항노선 개통에 관한 스프링 항공 브리핑 현장 ⓒ (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중국 다롄(大连)과 제주도를 잇는 직항 노선이 개통된다.

2일 중국 시나닷컴(新浪)에 따르면 중국 LCC 항공사인 스프링 항공(春秋航空, Spring Airlines)은 오는 20일부터 중국 다롄-한국 제주도 직항 노선을 개통한다고 발표했다.

다롄-제주도 직항 노선은 매일 한편씩 운항할 예정이다. 9C8563편은 오후 5시 50분 다롄에서 출발해 저녁 7시 35분에 제주도에 도착한다. 9C8564편은 저녁 8시 35분 제주도를 출발해 당일 저녁 9시 55분 다롄에 도착한다.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올해 스프링 항공은 중국 다롄에서 새로 개통한 노선에 대해 대량의 할인 항공권을 내놓고 판촉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개통된 다롄-제주도 노선의 편도 최저 가격(세금미포함)은 9위안(약 1481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스프링 항공은 관광객들에게 공항버스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광객들은 제주공항 도착 출구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 안내데스크에 스프링 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제주신화월드로 향하는 공항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스프링 항공 관계자는 "여행 성수기인 여름철은 항공권 가격이 비싸다”며 "이번에 새로 개통한 다롄-제주도 직항 노선 티켓은 가성비가 높기 때문에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관광연구원(中国旅游研究院)이 발표한 2018년 3분기 도시•농촌주민 여행 의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여행 목적지 선택 항목 중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로 한국(34.77%)이 선정됐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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