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블록체인 스마트폰 출시, 중국 포털 검색어 1위

기사입력 2018-07-13 11:34:49 | 최종수정 2018-07-13 11: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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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테크웹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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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바이두 캡처
13일 중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웹(Techweb)에 따르면 대만 HTC가 암호화폐 지갑 기능이 내장된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Exodus)를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HTC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기업 크립토키티(CryptoKitties)와 협력해 스마트폰에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s, NFT) 게임을 탑재하기로 했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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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기업 크립토키티(CryptoKitties) ⓒ 테크웹
HTC는 2011년만 해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0%를 차지했지만 올해 1분기에 0.3%로 떨어지면서 수년간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2015년 2천여 명 감축 후 3년 만인 지난 2일 1500명 대규모 감원을 한다고 밝혔다. 당시 시장은 HTC의 장기적 부활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지만 최근 블록체인 스마트폰 출시 소식이 들려오면서 많은 중국 전문가들은 HTC에 새로운 봄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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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 첸(Phil Chen) ⓒ 테크웹
엑소더스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필 첸(Phil Chen)은 "엑소더스는 올해 말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중국 정부의 검열 문제 때문에 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판매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6000위안(약 101만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그 외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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