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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징둥파이낸스, 2조원 자금조달 나서

내년~내후년새 본토 A주 상장 점쳐...기업가치 60조 넘을듯

기사입력 2018-07-12 18:16:34 | 최종수정 2018-07-12 18: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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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둥의 금융 자회사인 징둥파이낸스(중문명 京东金融)가 2조원 상당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2대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의 금융 자회사인 징둥파이낸스(중문명 京东金融)가 2조원 상당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12일 중국증권망(中国证券网)에 따르면 징둥파이낸스가 최근 130억 위안(약 2조1878억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진행했다. 중진(中金)캐피털, 중인(中银)투자, 중신젠투(中信建投) 등이 주요 투자자로 나섰으며 올해 3분기 안에 모든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징둥파이낸스는 2016년 1월 66.5억 위안(약 1조1192억원)의 시리즈 A투자(엔젤투자 이후 첫 후속투자)를 진행한 이후 기업가치가 466.5억 위안(약 7조8507억원)까지 치솟았다. 이듬해인 2017년 6월 징둥닷컴에서 분리돼 독립법인이 되면서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징둥파이낸스는 현재까지 700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800만 개 온∙오프라인 소상인, 4억명의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 외에도 도시 컴퓨팅, 기업 디지털화, 스마트 로봇 등 다양한 혁신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징둥파이낸스는 2019~2020년 본토 A주 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상장 후 시장가치가 4000~5000억 위안(약 67조~84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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