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제작사 측 “장태유 잠적, 예산 초과·작가교체 요구”

기사입력 2018-07-10 16:44:30 | 최종수정 2018-07-10 16: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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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 장태유 감독과 주연배우들 ⓒ MK 스포츠 제공
[봉황망코리아 박수영 기자] 드라마 ‘사자’ 제작사 빅토리콘텐츠가 제작 중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오후 드라마 ‘사자’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사자’는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 빅토리콘텐츠와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공동제작사로 참여하여 활동한 사실은 있으나, 올해 초 제작사 합의 하에 공동제작사의 지위를 내려놓았고, 이후부터는 빅토리콘텐츠가 단독으로 ‘사자’의 제작을 맡아 진행을 해오고 있었다”라며 그간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제작사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임금 미지급이 제작중단의 원인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당사는 이미 주연배우 출연료, 임금 등 수십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지출한 상태다”라며 임금 미지급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장태유 감독과의 갈등에 대해서는 "연출자 장태유 감독은 제작 과정에서 당초 정해진 예산을 심각하게 초과하는 요구를 해왔고, 5월 8일경에는 작가교체를 요구하며 이를 받아주지 않을 시 사퇴한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표명하고 이후 당사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일부 기사에서 스태프들이 이번 일로 단체로 사표를 내고 ‘사자’ 제작에서 빠지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내용 또한 당사에 전달된 바 없다. 장태유 감독과 그의 스태프를 제외한 연출부 전원은 오늘도 사무실로 출근하여 촬영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배우들도 같은 마음으로 촬영재개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당사는 현 상황을 조속히 정리하고 곧 촬영이 재개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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