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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속철 푸싱하오, 베이징-톈진 시속 350km 부활

기사입력 2018-07-09 13:31:52 | 최종수정 2018-07-09 1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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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자체 개발한 고속철 푸싱하오(复兴号)가 8월 8일부터 베이징(北京)-텐진(天津) 구간을 시속 350km로 운행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이 자체 개발한 고속철 푸싱하오(复兴号)가 8월 8일부터 베이징(北京)-텐진(天津) 구간을 시속 350km로 운행한다고 중국 봉황망(凤凰网)이 9일 보도했다. 현재 속도(300km/h)보다 훨씬 빨라지면서 두 도시 간 30분이면 도착 가능해진다.

350km/h 속도의 고속철 도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일찍이 2008년 8월 1일 중국의 첫 350km/h 고속철이 베이징올림픽을 일주일 앞두고 베이징-톈진 구간에 개통됐다. 하지만 2011년 8월 안전상의 이유로 속도를 300km/h로 낮춘 뒤 지금껏 이 속도를 유지해오고 있다.

6년 후인 지난해 9월 21일 베이징-상하이(上海) 구간에 350km/h 고속철이 부활하면서 1213km 거리를 4시간 반 만에 운행할 수 있게 됐다. 열차 운행이 안정화하면서 이번에 베이징-톈진 구간도 다시 350km/h 속도로 복귀했다.

루둥푸(陆东福) 중국철도총공사 총서기는 "향후 3년간 중국 고속철이 놀라운 발전을 보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그에 따르면 내년에 베이징-장자커우(张家口) 구간, 이듬해인 2020년 베이징-슝안신구(雄安新区) 구간에 350km/h 속도의 푸싱하오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최장 17량 규모의 푸싱하오가 내년 베이징-상하이 고속철에 들어온다.

루 총서기는 "지난 10년간 중국 고속철이 고속 성장을 해왔다”면서 "푸싱하오가 현재 테스트 중인 400~420km/h 속도까지 낼 수 있다면 중국 교통수단에 또 다른 변혁이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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