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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안 훔쳐먹을게요” 중국서 원숭이 바나나 훔쳐먹다 폭우에 갇혀

기사입력 2018-07-06 13:44:09 | 최종수정 2018-07-06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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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중국 윈난(云南)성 홍허저우(红河州) 썬린(森林)에서 원숭이 한 마리가 폭우로 인해 집 마당에 고립됐다는 한 신고자의 접수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사건이 발생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 4일 중국 윈난(云南)성 홍허저우(红河州) 썬린(森林)에서 원숭이 한 마리가 폭우로 인해 집 마당에 고립됐다는 한 신고자의 접수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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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중국 윈난(云南)성 홍허저우(红河州) 썬린(森林)에서 원숭이 한 마리가 폭우로 인해 집 마당에 고립됐다는 한 신고자의 접수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사건이 발생했다. ⓒ 중신망(中新网)
신고한 남성은 "바나나 밭에 일하러 갔다가 바나나 나무 밑에서 벌벌 떨고 있는 원숭이를 발견했다”며 "바나나를 훔쳐 먹으려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고립된 것 같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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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중국 윈난(云南)성 홍허저우(红河州) 썬린(森林)에서 원숭이 한 마리가 폭우로 인해 집 마당에 고립됐다는 한 신고자의 접수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사건이 발생했다. ⓒ 중신망(中新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원숭이는 붉은홀쭉이로리스라 불리는 중국 국가 1급 보호동물로, 체형이 작고 행동이 느려서 ‘게으른 원숭이’라고도 불린다.

썬린 경찰서는 "붉은홀쭉이로리스의 오른쪽 눈에 선천적 장애가 있는 것 외에 별다른 외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며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해 국가야생동물 보호구역에 풀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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