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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기재부에 내년 예산 두 자릿수 이상 확대 요구“

기사입력 2018-07-05 14:53:23 | 최종수정 2018-07-05 1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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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5일 내년 예산을 두 자릿수 이상 확대할 것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경미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홍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보통 8월부터 예산협의를 하는데 이번에는 7월부터 일찍 하고 지자체에서 의미 있는 예산이 있으면 올려서 재정확대 기조로 가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의총에서 조영철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를 초청해 '2019년 재정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기도 했다. 강연에는 '재정확대를 하는 것은 무리는 아니고, 사회복지가 가장 확실한 전략이라는 내용'이라고 박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또 홍 원내대표는 이날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민주당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분리를 고려하고 있으나,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 원내대변인은 "상임위를 늘리면 예산도 소요하기 때문에 국민들 시선이 따갑다"면서도 "교육부는 워낙 이슈가 많고 문체부도 국정농단 이후 이슈가 굉장히 많은데다 산하기관이 굉장히 많다. 교육부와 문체부가 합쳐서 산하기관이 200여개가 되니까 상임위를 효율적으로 하려면 분리하는 게 낫다고 (홍 원내대표가)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의총에는 여성지역위원장 비율이 저조하다며 재고해줄 것을 요청하는 의원도 있었다고 전해졌다.

박 원내대변인은 "한 의원이 여성 지역위원장 비율이 10.7%인데 이번에 신청한 분들까지 하면 9%다"라고 여성을 30%까지 확대하겠다는 큰 기조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훨씬 못 미친다고 여성 지역위원장을 전향적으로 고려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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