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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진드기’의 습격...중국서 SFTS 사망자 잇따라

기사입력 2018-07-05 10:53:29 | 최종수정 2018-07-05 1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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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숨진 환자가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숨진 환자가 발생했다.

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장쑤성(江苏省) 쉬이(盱眙)현 톄산사(铁山寺) 인근에서 야외활동을 한 뒤 SFTS 증상을 보여 뒤늦게 입원 치료를 받던 송(宋)모씨와 그의 동생이 지난 3일 사망했다. 두 사람은 야생진드기에 물려도 현지 병원에 전용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어 치료를 늦추다가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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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은 야생진드기에 물려도 현지 병원에 전용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어 치료를 늦추다가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 봉황망(凤凰网)
쉬이현 보건당국은 "현재 난징(南京) 구러우(鼓楼)병원에 160명의 SFT 환자가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들 모두 장쑤성, 안후이성 농촌지역에 밭일을 하러 다녔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야생 진드기와 들쥐 등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 환자가 예년보다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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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망은 진드기에 물렸을 때 대처 방법을 함께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은 진드기에 물렸을 때 대처 방법을 함께 공개했다. 진드기가 물고 있을 때 알콜을 진드기에 뿌리면 진드기가 즉사한다. 물고 있을 때 손바닥으로 잡는 것은 진드기 몸에 있는 바이러스가 피부 속으로 감염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핀셋과 같은 도구를 이용하거나 담뱃불로 진드기 머리가 피부에 남아 있지 않도록 제거 후 소독하고 제거가 어려우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SFTS는 전용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농작업과 등산,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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