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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바다 된 도로서 물고기 잡아“ 중국 쓰촨 폭우로 `몸살`

기사입력 2018-07-03 11:13:44 | 최종수정 2018-07-03 11: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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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부터 이어진 폭우가 홍수로 이어지면서 중국 쓰촨성(四川省) 지역이 물바다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지난 27일부터 이어진 폭우가 홍수로 이어지면서 중국 쓰촨성(四川省) 지역이 물바다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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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상가로 물이 들이쳤다. ⓒ 봉황망(凤凰网)
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일주일간 최대 200㎜ 이상 폭우가 내려 쓰촨성 곳곳이 피해를 입었다. 지하상가로 물이 들이쳤고 하수도를 통해 강으로 빠져나가야 할 물이 역류하면서 주요 도로에는 10∼50㎝가량 물이 차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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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뚝만한 물고기부터 아기 손가락만한 물고기, 민물게까지 도로 위에 올라왔다. ⓒ 봉황망(凤凰网)
물바다가 된 도로에서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다. 한 중국 누리꾼은 "도로에서 물고기도 잡을 수 있다”며 침수 피해 상황을 생생하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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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뚝만한 물고기부터 아기 손가락만한 물고기, 민물게까지 도로 위에 올라왔다. ⓒ 봉황망(凤凰网)
쓰촨시 당국은 "물을 빼기 위해 연일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하수구에 쓰레기 등 오물이 쌓인 탓에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피해가 계속 속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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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옷이 계속 젖자 아예 학생들이 웃통을 벗고 등교했다.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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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에 물이 차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 ⓒ 봉황망(凤凰网)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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