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기업과 퇴직인력에 331억원 지원 추진“

부품기업 R&D 지원 군산, 창원, 울산 지역 우선 배정 계획

기사입력 2018-06-14 15:14:29 | 최종수정 2018-06-14 15: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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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
[봉황망코리아 김봉수 기자]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331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자동차산업 퇴직인력의 재취업을 위해 81억원을 지원하고 부품기업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에 25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신설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연차에서 전기·자율주행차로의 전환과 한국 GM 구조조정, 신흥 경쟁국의 성장 등 국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중소·중견 부품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했다.

총 250억원이 투입되는 자동차부품기업 R&D 지원사업은 전기·자율차 등 미래차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 산학연 기술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중소·중견기업이 R&D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군산, 창원, 울산 등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기업에 우선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전환교육 및 재취업 지원사업에는 81억원이 지원된다. 자동차산업 퇴직인력이 그간 축적한 기술 노하우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직무역량 분석과 기업 수요 등을 반영한 맞춤형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퇴직인력의 전문기술역량도 높이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날 설명회에서 개진된 의견들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해 6월 말 공고할 예정이다.

bs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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