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생산직 일급 8만7177원, 전년 대비 11.7% 상승

기사입력 2018-06-14 14:52:40 | 최종수정 2018-06-14 14: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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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
[봉황망코리아 김봉수 기자] 중소제조업체에서 생산직으로 일하는 근로자의 하루 평균 노임이 지난해보다 약 12% 상승한 8만7177원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매출액 30억원 이상 중소제조업 1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중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 전체 조사직종(117개)의 평균 조사노임(일급)은 8만7177원으로 전년의 7만8014원보다 11.7% 상승했다.

생산직 주요 직종의 평균 노임에서는 단순노무종사원이 7만1837원으로 4.3%, 작업반장이 10만7247원으로 11.0%씩 올랐다.

또한 부품조립원은 6.6% 상승한 7만6056원이었으며, 제품출하원은 8만2868원으로 10.2% 올랐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시 제조원가계산의 기준이 되는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평균 조사노임에는 기본급과 위험수당, 생산 장려수당, 자격수당 등 기본급 성격의 통상적 수당이 포함돼있지만 유급휴일(주휴)수당은 포함돼있지 않다.

일용직, 산업기능요원 등은 조사대상에서 제외됐으며 세부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및 중소기업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조사노임은 오는 15일부터 적용된다.

bs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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