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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스웨덴 커넥션Ⅰ`

기사입력 2018-06-14 14:29:35 | 최종수정 2018-06-14 14: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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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적 소통들을 춤으로 표현하는 스웨덴 커넥션1.
[봉황망코리아 이흥수 기자] 2019년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국립현대무용단과 스코네스 댄스시어터가 진행하는 안무 교류 프로젝트 ‘스웨덴 커넥션 Ⅰ’공연이 서초동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이번주 15일 금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3일동안 열릴 예정이다. 이 신작은 양국에서 초연 후 순회공연을 갖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신작 외에도 스코네스 댄스시어터 레퍼토리로 이오르고스 펠라기아스와 징이 왕의 <하프 하프>, 마들렌 몬손과 페데르 닐손의 <깨뜨릴 용기>, 로세르 로페스 에스피뇨사의 <엔터테이너들>총 세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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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커넥션1 안무가들의 실제같은 연습 리허설이 이번주 공연 기대감을 높혔다.
이 작품들은 예술적 접근과 국제 예술가들의 목소리, 아름다움에 대한 다른 이상들, 무대 위에서 표현되는 뛰어남 그리고 공존, 활력, 협업의 가치를 다루는 다문화적 소통들을 춤으로 표현한다. 스코네스 댄스시어터는 혁신적인 현대무용 작품들을 창작하고 국제적인 안무가들과 뛰어난 무용수들의 예술적 발전을 도모한다.무용단의 가치와 더불어 관객 참여,각각 다른 능력 및 만성적으로 익숙해진 사람들의 통합, 범세계적인 예술 및 과학 분야 전문가들 간의 상호 문화적 대화와 예술 교류에 전념한 광범위한 작품들은 널리 반향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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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 스웨덴커넥션1무용이 기대를 모은다.
브라질 안무가 페르난도 멜로와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 김민진, 서보권, 성창용, 손대민, 이유진, 홍호림이 함께 하는 <두 점 사이의 가장 긴 거리>는 제목에서 안무적인 개념과 그 영감의 원천을 짐작하게 한다. 지도는 처음 생겨날 때부터 세계를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용도에 따라 세계를 묘사하게 되는데, "경계”는 영역들을 제한하기 위해 도입되고 동시대적 맥락에서는 점점 더 유동적으로 급속하게 만들어진다. 몸은 이 경계를 넘어 움직인다는 점에서 목격자, 기록 그리고 대리인이며 사회에 대한 정치적, 윤리적 영향들에 동시대적 변화들과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점들 사이, 몸들 사이의 거리는 합일과 분리, 평등과 다름,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 익숙한 것과 미지의 것이라는 은유적 개념들을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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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금_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선 한.스웨덴 안무 프로젝트스웨덴 커넥션1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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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문화적 거리를 줄이는 계기가 된다.
이 프로젝트는 남미, 유럽, 아시아 세 개의 대륙이 모인다. 스웨덴에서 활동하는 브라질 예술가와 한국 무용수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한국의 관객들을 만나고 추후 유럽 관객들도 만나게 된다. 이것은 언어, 미학, 문화적 레퍼런스, 가치, 문화유산과 각종 질문들을 촘촘하게 융합한다. 점들 사이의 거리들은 확대되어 놀라움과 오해, 깨달음, 교류, 영감의 원천이 된다. 서울에서의 신작 작업에 참여하는 안무가와 무용수들은 공통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작업 과정에는 통역사의 도움이 있었다. 직접적이지 않은 소통 방식에도 불구하고, 페르난도 멜로는 무용수들을 믿으며 함께 창작·실험하고, 그들에게 예술적 과제들을 제시해 무용수 스스로의 목소리를 부여하도록 요청했다. 이전의 익숙한 환경에서는 탐구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페르난도 멜로는 이 과정에서 오는 흥분과 미스테리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과일이 열릴 것이라 기대하면서 씨앗을 심었는데 꽃이 피는 것과 같아요.” 이 과정은 독특하고 특별한 예술적, 문화적, 인간적 만남을 가능하게 한다. 그 안에서 예기치 못하게 발견된 것들은 영감의 소중한 원천이 되어 예술가들과 작품을 새로운 영역으로 인도하며 그 곳에서 빠르게 움직여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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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무용단 픽업 스테이지 스웨덴 커넥션1.
국립현대무용단과 스코네스 댄스시어터는 이번 안무 프로젝트를 통해 관객들이 주제에 대해 가능한 많은 관점과 시각을 인식하고 미지의 것들과의 연결점을 찾아 다름, 교류, 예술적 대화의 가치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춤은 그 어떤 다른 예술보다도 우리를 우리의 몸과 인간에 가깝게 연결시키는 예술이다. 더불어 문화적, 정치적, 언어적 경계 너머 관점들 사이의 가장 긴 거리들은 움직일 수 있다. 이것은 각기 다른 대륙에 살며 가장 먼 거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공유되며, 보편적 가치에 대한 경험 속에서 공감과 상상을 통해 사람을 연결할 수 있게 만드는 하나의 연결고리가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press@ifeng.co.kr
#스웨덴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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