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디자인 브랜드 축제 ‘2018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 한국관 개관확정

기사입력 2018-06-13 21:21:20 | 최종수정 2018-07-13 16: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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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김봉수 기자]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행사인 ‘2018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2018 BEIJING DESIGN WEEK)’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중국 베이징 농업전람관과 베이징 주요 장소에서 열린다.

봉황망코리아는 이번 2018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www.bjdw.org)에서 처음으로 개관하는 ‘한국관(Korea Pavilion)’의 주관과 시행사를 맡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는 매회 전 세계 관람객 약 1000만 명이 찾는 대규모 디자인 관련 행사로,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와 베이징시 인민정부가 주최한다.

또 베이징 거화문화발전그룹(北京歌华文化发展集团), 베이징 산업 디자인 촉진센터가 주관하고, 베이징 국제 디자인 위크 유한회사가 시행을 맡았다.

이번 2018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는 생활존중(致敬生活)을 주제로 도시설계, 문화 디자인, IT 디자인, 생활 디자인 등의 분야별 전시와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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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은 ▲가구와 인테리어 등을 전시하는 ‘국제 리빙 브랜드 EXPO’ ▲첨단과학기술, 뉴디자인을 주제로 하는 ‘Smart Life Design EXPO’ ▲패션과 예술, 핸드메이드, 환경 미술을 만나볼 수 있는 ‘Design Life 체험관’이 있다.

또한 ▲한국의 AI, IOT 등 첨단과학과 K-뷰티, 엔터테인먼트, 각종 브랜드 상품 등 한국 특유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관(Korea Pavilion)’ ▲중국 전통 문화의 계승과 창조를 위한 ‘중국 전통 공예 진흥 테마 EXPO’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디자인의 밤, 학술전시, 게스트 시티, 디자인 박람회, 디자인 포럼, 무형 문화유산, 창의 디자인 서비스, 디자인의 여행, 패션 베이징, 팝업 스토어, 어워드,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는 행사를 통한 소비가 30억 위안(약 60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세계가 함께 하는 최대 규모 행사이며, 밀라노 디자인 위크와 함께 세계 2대 디자인 엑스포로 성장했다.

CCTV 등 중국 유수의 매체에서도 TV와 온라인 등으로 생중계하면서 1억 명 이상이 관람해 높은 홍보 효과를 얻었으며, 올해 역시 다양한 유력 매체를 통해 홍보가 이뤄진다. 이번 베이징 디자인 위크는 4차 산업, IT, 산업,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세계적인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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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 한국관
특히 2018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의 한국관(Korea Pavilion)은 ‘New Life, New Fashion’을 주제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베이징 농업전람관 제 5호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6년에는 서울시가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에 게스트 시티로 참석해 한국의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 한국관은 4차 산업과 한류, 디자인을 중심으로 K트렌드, 스마트 도시, 문화, 과학, 생활 디자인 등을 통해 한국의 선진 디자인을 전 세계인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한국의 밤 전야행사 ▲한중 비즈니스 사업교류회, B2B 매칭 교역 행사 ▲한국의 산업과 트렌드 디자인 컨퍼런스 ▲K디자인, K트렌드, K뷰티 , K엔터, K관광 등 한류 분야 소개 ▲설명회, 패션쇼, 공연, 팬사인회, 시연회, 토크 콘서트, 전문가 및 일반인 참여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한국관은 기존 전시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된다. 엔터테이너와 예술인, 예술작품, 첨단산업 등 다양한 아이템이 한 공간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감을 자극하고 개성 있는 각종 설치물을 자유롭게 배치해, 구획을 나눠 전시하는 기존의 전시부스 개념을 깨트리는 파격적 구성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참가 업체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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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망중한채널 김창만 대표(왼쪽),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유한회사 왕위동 총경리
산업 분야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전시장을 꾸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내 많은 B2B 업체와 B2C 업체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전자상무협회와 거화그룹, 봉황망,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등이 협약을 맺고 참여, 업체들의 B2B 비즈매칭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관의 주관과 시행을 담당하는 봉황망코리아는 지난 12일 중국 현지에서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 주관사인 베이징 거화문화발전그룹(北京歌华文化发展集团)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거화그룹은 지난 1997년 설립된 베이징시의 대형 국유문화기구다. 중국 최대의 문화서비스 공급 업체이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문화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가 운영하는 봉황망중한채널은 한국 소식을 중국 현지에 전달하는 1등 매체이며, 한국에서는 차이나포커스를 통해 중국 소식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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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망중한채널 김창만 대표(왼쪽),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유한회사 왕위동 총경리
이날 체결식에는 베이징 디자인 위크 유한회사 왕위동 총경리, 베이징 디자인 위크 유한회사 최호 사업관리부, 베이징 디자인 위크 유한회사 풍팅 운영총괄, 김창만 봉황망중한채널 대표, 최세영 봉황망중한채널 북경지사장, 화월화 봉황망중한채널 기자가 참석했다.

봉황망코리아는 한국의 디자인을 세계에 알리는 데 함께할 기업과 기관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IT(혁신 기술, AI, IOT, 도시, 스마트디자인, 전자제품, VR, 드론 등) ▲리빙(아트퍼니쳐, 리빙데코 등) ▲산업(패션, 전시, 기계, 건설, 환경, 관광 등) ▲뷰티(코스메틱, 성형 등) ▲엔터테인먼트(광고, 게임, 일러스트, 콘텐츠, 영상미디어 등) ▲한국 전통과 트렌드의 조화 등이다.

‘2018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 한국관’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봉황망코리아 전화(02-2659-7688), 이메일(kovap2@ifeng.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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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세영 봉황망중한채널 북경지사장, 화월화 봉황망중한채널 기자, 김창만 봉황망중한채널 대표,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유한회사 왕위동 총경리,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유한회사 최호 사업관리부,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유한회사 풍팅 운영총관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 주관사 거화그룹 관계자는 "2018 베이징 디자인 위크는 디자인을 넘어 문화와 산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한국관은 단순 전시 공간이 아닌 분야별 요소가 융합된 공간으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봉황망중한채널 김창만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조화를 통해 한국의 선진적인 산업 디자인을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활용해 전시와 함께 한국과 중국의 비즈니스 매칭(B2B, B2C, C2B) 시스템을 운영, 양국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모든 참가 업체가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s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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