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미군사훈련 중단할 의사 있다“

주한미군 감축 의사 있어... 북한 미사일 엔진 실험장 폐쇄 약속

기사입력 2018-06-12 18:44:00 | 최종수정 2018-06-14 11: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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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후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예고했다. 사진=YTN 캡쳐

[봉황망코리아 신도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후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미정상회담을 마친 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반도를 언급하며 과도한 비용을 인해 한미 군사훈련을 중단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막대한 비용을 군사훈련에 쏟아 붓고 있어 한국이 부담을 주지만 크지 않고 괌에서 한국까지 와 폭격 연습을 하는데는 비용이 많이 들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도발적인 상황이고 이것은 한국과 논의할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체제안전보장의 일환으로 "조만간 실제로 종전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완전한 비핵화에 관련해서 김 국무위원장이 직접 미사일 엔진 실험장 폐쇄를 약속했고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검증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주한미군 감축에 대해서는 "이번 협상에서 주한미군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앞으로 협상을 봐야한다"며 "경비 감축을 위해서라도 감축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shind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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