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 식당의 ‘통일주’ ‘통일스테이크’ 이벤트 정부에서도 관심 보이다

통일부 인터넷방송 uniTV 영상팀, 12일 현장 취재 나와... ‘통일나우’ 프로그램에서 방영 계획

기사입력 2018-06-12 12:27:54 | 최종수정 2018-06-12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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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류호진 기자] 대전의 한 식당에서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6월 북미정상회담에 맞춰 진행한 통일주, 통일스테이크 이벤트가 정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통일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방송 uniTV 영상팀은 12일 오전 통일주와 통일스테이크 이벤트를 진행한 대전 서구 만년동 레스토랑 컬리나리아를 직접 방문, 최광춘 사장을 상대로 인터뷰를 하는 등 취재를 했다. 통일부는 이날 취재한 내용을 uniTV ‘통일나우’란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할 계획이다. 이 내용은 KTV뿐 아니라 아리랑TV, 국방TV 등을 통해서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컬리나리아 최광춘 대표는 지난 4월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간의 남북정상회담에 맞춰서 북한의 대동강 맥주와 한라산 소주로 섞어 마시는 소위 폭탄주를 통일주로 이름 붙인 뒤 파자 한 판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6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의 북미정상회담에 맞춰 안심과 등심이 함께 붙어있는 티본스테이크를 통일스테이크로 이름붙인 뒤 4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 대표는 여기에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소위 트럼프 모자를 증정하는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오는 7월 12일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저의 부친의 고향이 북한 청진입니다. 그래서 늘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서 통일주 이벤트 아이디어를 내서 시작을 했고, 북미 정상회담 때는 마침 안심과 등심이 붙어있는 티본스테이크가 생각이 나서 이것을 남북통일로 연결시켜서 이벤트를 진행해 봤다”면서 "우리나라가 전쟁의 위험이 없고, 또 함께 잘 사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이야기했다.

djnew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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