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카오 잘 보고 올게요!“ 中, 7일 중국 대입 실시

기사입력 2018-06-07 10:47:36 | 최종수정 2018-06-07 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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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입시로 알려진 중국판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오카오(高考)’가 7일 중국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입시로 알려진 중국판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오카오(高考)’가 7일 중국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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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장성(浙江省·절강성) 항저우(杭州)에서는 학부모들이 단체로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旗袍)를 맞춰 입고 수험생을 응원했다. ⓒ 봉황망(凤凰网)
이날 각 지역의 가오카오 시험장 앞은 수험생들과 학부모, 응원하는 후배, 교사, 지역주민 등으로 북적였다. 많은 사람들이 시험장에 들어가는 학생들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저장성(浙江省·절강성) 항저우(杭州)에서는 학부모들이 단체로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旗袍)를 맞춰 입고 수험생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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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모든 가오카오 고사장 앞에는 수험생들과 학부모, 응원하는 후배, 교사, 지역주민 등으로 북적였다.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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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공안은 수험생들과 이들을 태운 차량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고사장 앞의 교통정리에 나섰다.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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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장성(浙江省·절강성) 항저우(杭州)에서 공안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공안도 나섰다. 중국 각지에 있는 공안은 시험에 늦는 수험생이 없도록 특급 작전을 펼쳐 학생들을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안내했다. 또한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인해 혼잡해진 수험장 앞 교통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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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들과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이 눈길을 끌었다. ⓒ 봉황망(凤凰网)
오전 8시 10분(현지시간), 입실 시간이 마감되자 관계자들은 교문을 닫았다. 다행히 입실하지 못한 수험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험생을 응원하던 교사와 학생들은 교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뒤 돌아갔지만, 대다수의 부모들은 수험장 앞을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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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모든 가오카오 고사장 앞에는 수험생들과 학부모, 응원하는 후배, 교사, 지역주민 등으로 북적였다. ⓒ 봉황망(凤凰网)
가오카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진행된다. 중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7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어문(语言·국어) 시험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수학 시험을 본다. 이튿날인 8일에는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문과 종합(정치·역사·지리)/이과 종합시험(화학·생물·물리)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영어 시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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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모든 가오카오 고사장 앞에는 수험생들과 학부모, 응원하는 후배, 교사, 지역주민 등으로 북적였다. ⓒ 봉황망(凤凰网)
장쑤성(江苏省·강소성)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진행된다. 장쑤성은 2008년부터 3과목(어문, 수학, 영어)+학업수평고사+종합인성평가를 실시해왔으며 이틀이 아닌 사흘간 시험을 진행한다. 7일에는 어문, 수학시험을, 8일 오전에는 시험이 없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영어시험을 본다. 9일 오전 9시부터 10시 40분까지 물리시험과 역사시험, 오후 3시부터 4시 40분까지 화학·정치·생물·지리시험을 본다.

가오카오의 올해 응시생은 975만여 명으로 작년보다 35만여 명 늘어났다. 중국 각 성(省)별 대입 수험생 수에 따르면 산둥성(山东省) 응시생이 59만2000여 명으로 가장 많고 안후이성(安徽省) 49만9000여 명, 허베이성(河北省) 48만6000여 명, 구이저우성(贵州省) 44만여 명, 광시좡족자치구(广西壮族自治区) 40만여 명, 후베이성(湖北省) 37만4300여명 순이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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