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거액의 개런티 논란 주인공 인터뷰 공개...중국 네티즌 “진실은 반드시 이긴다“

기사입력 2018-06-04 18:00:42 | 최종수정 2018-06-04 18: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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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 판빙빙(范冰冰)의 '100억 개런티' 논란이 폭로자의 사과로 종식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范冰冰)의 '100억 개런티' 논란이 폭로자의 사과로 종식됐다. 논란이 사그라든 가운데 논란의 주인공인 추이용위안(崔永元)의 인터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전 중국CCTV 진행자 추이용위안이 4일간 개런티로 100억을 챙겼다는 논란을 받고 있는 판빙빙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한 가운데 한 위챗 공식 계정 '훠싱스옌스(火星试验室)'가 공개한 인터뷰 내용이 많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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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위챗 공식 계정 '훠싱스옌스(火星试验室)'가 공개한 인터뷰 내용이 많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훠싱스옌스와의 인터뷰에서 추이용위안은 최근 논란이 된 탈세 스캔들이 영화 휴대폰(Cell Phone)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냐는 질문에 대해 "관련이 있다"며 "하지만 영화 휴대폰에 출연한 판빙빙과 무관한 일"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직접적으로 실명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직접 신고하길 바랐다"며 "그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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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실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해당 위챗 계정의 인터뷰 진위여부에 대해서 의혹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위챗 계정 관계자가 직접 나서서 “해당 인터뷰는 사실“이라며 “직접 추이용위안과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 봉황망(凤凰网)
이 사실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해당 위챗 계정의 인터뷰 진위여부에 대해서 의혹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위챗 계정 관계자가 직접 나서서 "해당 인터뷰는 사실"이라며 "직접 추이용위안과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중국 네티즌은 "진실은 반드시 이긴다", "판빙빙 공작실의 파워가 대단하다", "추이용위안, 당장 실명을 공개해라", "판빙빙만 고생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0일 추이용위안은 모 톱스타가 한 영화에 출연해 이중 계약서를 작성했고, 두 계약서를 더하면 6천만위안(약 100억원2천만원)에 해당한다고 밝혔었다. 그러면서 "게다가 특별출연이어서 촬영장에 온 것은 고작 4일 뿐이었다"고 폭탄발언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논란이 더욱 거세지자 판빙빙 측은 "판빙빙을 깎아내리기 위한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위이자 법적 침해하는 행위"이라며 "4일에 6천만원을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추이용위안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에게 사과하고 싶다. 판빙빙은 이와 무관하다"며 사태를 종결시켰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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