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가 기회다] ‘일대일로 자원환경 중국·일본 대화 회의’ 일본에서 열려

기사입력 2018-05-21 18:19:51 | 최종수정 2018-05-21 18: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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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일대일로’ 자원환경 중•일 대화 회의가 일본 나고야에서 열렸다 ⓒ 신화스핀(新华视频) 화면 캡처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21일 신랑망(新浪网, 시나닷컴)은 ‘일대일로(一带一路)’ 자원환경 중•일 대화 회의가 지난 19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회의에 참석한 중일 양국 전문가들은 일대일로는 친환경, 저탄소, 순환,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 등을 제의해 일대일로 관련 국가들의 친환경 발전을 크게 촉진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 국가들이 보유한 각종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원과 에너지 분야 협력에 대한 전망이 매우 밝다고 전했다.

쉬광칭(许光清) 중국 인민대학 환경학원 부교수는 회의에서 "중국의 에너지 구조 조정은 대기오염을 관리하라는 국내의 요구와 탄소 배출을 국제 수준에 맞추겠다는 약속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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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광칭(许光清) 중국 인민대학 환경학원 부교수가 강연하는 모습 ⓒ 신화스핀(新华视频) 화면 캡처
이어 쉬 부교수는 "경제 발전이 일정 수준에 도달했으면 생산 능력을 조절하는 것은 필연적인 선택”이라며 "이 같은 경제 구조조정은 에너지 구조의 최적화를 가져다 준다. 중국 에너지 구조의 조정은 전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줬다”고 말했다.

양푸창(杨富强) 중국 자연자원보호협회 고급 고문은 "일대일로의 친환경 발전 이념은 관련 국가와 전 세계 각국이 환경에 대한 도전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대일로는 세계 각국이 환경보호 협력을 강화하고 생태 문명을 건설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향후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의했다.

마사하루 오사와 일본 아이치 현립 대학 교수는 "일대일로는 전 세계 에너지 네트워크 연결을 추진해 관련 국가들의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대일로 에너지 무역과 에너지 관련 기초시설 건설 협력은 폭넓고 거대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과 중국은 특히 제3자 에너지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일본은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일본은 일대일로 에너지 네트워크에서 직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춘리(李春利) 일본 아치치 현립 대학 경제학부 교수는 일대일로라는 큰 틀 안에서 일본 정부도 적극적인 역할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춘리 교수는 "에너지는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일대일로 관련 국가간 전력 협력은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은 러시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주변 국가와 국경을 초월한 전력 무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메콩 강 지역 등 지역 전력 협력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고, 협력 체계도 끊임없이 보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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