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입 시험 `가오카오`, 올해 지원자 975만명...최대 지역 허난성

전년비 35만명 증가, 대입 합격률 소폭 하락 전망

기사입력 2018-05-16 13:29:14 | 최종수정 2018-05-16 1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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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김봉수 기자] 중국 대입 수능시험 '가오카오(高考)‘의 올해 지원자가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내 지원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허난성(河南省)이었다.

올해 가오카오는 오는 6월 7일과 8일 양일 간 중국 31개 성·자치구·직할시별로 동시에 실시된다. 일부 지역은 9일까지 진행되는 곳도 있다.

16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최대 대학 입시로 불리는 중국 대입 시험 가오카오의 올해 지원자는 전년대비 35만명 증가한 975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가 가장 많았던 해는 지난 2008년으로 1050만명을 기록했다. 가오카오가 처음 시행된 1977년 지원자는 570만명이었다.

2008년 이후 2010년은 946만명, 2013년 912만명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다시 증가 추세를 보여 2014년 939만명, 2015년 942만명, 2016·2017년 각 940만명으로 유지됐다.

중국 내에서 지원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지난 시험과 같이 허난성(河南省)으로 86만3000명이 지원했다. 이어 광둥성(广东省)이 75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올해 가오카오 지원자수가 전년보다 35만명 증가했기 때문에 전년 기준 총 지원자 940만명 중 합격한 인원 700만명의 합격률 74.46%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bs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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