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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가 기회다] 중국-오만 MOU 체결… 중동 내 영향력 계속 확대

기사입력 2018-05-16 12:23:42 | 최종수정 2018-06-08 16: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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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지난 1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만 술탄국(이하 ‘오만’) 외교담당 대신과 회담을 가졌다 ⓒ 중국 외교부
[봉황망코리아 이미래 기자] 중국이 핵심 사업인 일대일로(一代一路, 해상·육상 실크로드)을 꾸준히 확장시키며 중동 내 영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만 술탄국(이하 ‘오만’) 외교담당 대신과의 회담 자리에서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이해 서로의 정치적 신뢰를 더더욱 공고히 하기 원한다”며 "일대일로 사업이 양국 협력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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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일대일로 사업이 양국 협력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국 외교부
왕 외교부장은 "중국과 오만은 지금까지 평등한 협력을 이어왔다”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지지의 폭을 넓혀왔다”고 밝혔다. 이어 "핵심 이익과 관심을 공유하기 원한다”며 일대일로 사업을 언급했다.

그는 "일대일로 사업을 통해 양국이 인터넷, 산업단지, 에너지, 생산능력, 과학기술, 금융, 항구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원한다”며 "오만이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이며 독보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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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오만 외교 대신은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중국과 지역 및 국제 발전을 위한 대화와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중국 외교부
이에 오만 외교 대신은 "중국이 전 세계의 평화 발전을 위해 한 모든 공헌을 높이 평가한다”며 "중국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중국과 지역 및 국제 발전을 위한 대화와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담이 끝난 후 양국 대표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및 오만 술탄국 정부의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 관련 양해 각서(中华人民共和国政府与阿曼苏丹国政府关于共同推进丝绸之路经济带与21世纪海上丝绸之路建设的谅解备忘录)’를 체결했다.

한편 일대일로는 지난 2013년 시진핑(习近平) 국가주석이 처음 제안한 중국 핵심 프로젝트로 중국에서 출발해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동, 아프리카, 동유럽을 잇는 경제벨트다.

alffodlekd@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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