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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5년 간 160조 투자 계획 `일자리 20만개` 창출 목표“

백운규 산업부 장관 “산업정책, 사람 중심에 대·중소기업 상생해야“

기사입력 2018-05-11 14:31:33 | 최종수정 2018-05-11 14: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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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김봉수 기자] 민간 기업과 정부가 전기차와 에너지신산업 등 신산업 분야에서 향후 5년간 최대 1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민간기업, 전문가와 함께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발족해 민간 주도의 산업 혁신성장 성과를 가속화하기 위한 민간과 정부의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은 혁신성장의 상과를 2020년까지 조기 창출하기 위해 민간과 정부가 이행계획안을 수립하고 걸림돌을 해소하는 협력의 거점이다. 이를 위해 실질적인 투자를 결정하는 주요 그룹과 중견·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첫 번째 의제로 '2022년까지 신산업 프로젝트 투자·일자리 로드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민간 주도로 신산업 분야에서 향후 5년 간 최대 160조원의 민·관 투자와 함께 20만개의 일자라리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신산업 로드맵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산업부는 '규제 샌드박스' 도입, '신산업 규제혁신 로드맵' 수립 등 선제적인 규제개선과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창의·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신산업을 중심으로 산업부의 연구개발(R&D) 비중을 현행 30%에서 2022년 50%까지 확대하고 신속표준제 도입 등 특허·표준 등의 제도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분야별로 세부적인 목표도 마련했다. 전기·자율주행차 분야에서는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3대 테마를 중심으로 민간의 혁신적 신제품 출시와 신속한 시장창출을 지원하고 충전인프라 확충과 실증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는 국민수요자원거래제도(DR), 양방향 충전(V2G) 상용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에너지산업 연관 서비스 시장을 창출하기로 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는 60조원에 이르는 민간의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차세대 기술선점, 장비·소재 상생협력, 수요연계 사업화 등 체계적인 전략을 추진한다.

사물인터넷(IoT)가전은 무선 시범단지 구축 등 하드웨어 측면과 에너지저장장치(ESS)·빅데이터 연계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 측면의 기반 확보를 모색한다. 더욱이 에어가전·뷰티가전 등 중소·중견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방대한 의료 정보와 정보통신기술(ICT)력을 활용해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헬스케어·신약 등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앞으로의 산업정책은 사람이 중심이 되고 대·중견·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가 더해지는 선순환이 실현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s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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