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포, 세계 첫 구조광 3D 이용한 5G 영상통화 시연

기사입력 2018-05-11 10:42:38 | 최종수정 2018-05-11 10:50:25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본문 첨부 이미지
▲ 10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가 세계 최초로 구조광 3D를 이용한 5세대(5G) 영상통화를 시연했다. ⓒ 오포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10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가 세계 최초로 구조광 3D를 이용한 5세대(5G) 영상통화를 시연했다.

이날 오포는 선전(深圳)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사의 스마트폰 R11s을 이용해 구조광 3D 기술을 활용한 5G 영상통화 시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 기술은 먼저 스마트폰에 부착한 구조광 카메라가 사람 얼굴이나 물체 등 타깃에 수천 개의 적외선 점을 쏜 다음 이를 판독해 이미지 정보를 수집한다. 그 후 퀄컴의 5G NR 단말기 프로토타입을 이용해 최종적으로 3D 형상을 완벽하게 복원해낸다.

본문 첨부 이미지
▲ 10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가 세계 최초로 구조광 3D를 이용한 5세대(5G) 영상통화를 시연했다. ⓒ 오포
오포연구원 표준연구센터의 탕하이(唐海) 총감은 "오포는 일찍이 3년 전부터 5G 국제표준화 작업에 참여하고 5G 제품 연구개발에 총력을 다해왔다”며 "지난 1월에는 퀄컴과 손잡고 내년 첫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제조사가 되기로 선언, 이에 대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했다”고 전했다.

본문 첨부 이미지
▲ 10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가 세계 최초로 구조광 3D를 이용한 5세대(5G) 영상통화를 시연했다. ⓒ 오포
오포는 구조광 3D 기술을 이용해 영상통화뿐 아니라 모바일 결제, 증강현실(AR), 게임 등 다방면에 활용할 계획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오포는 다음달께 구조광 3D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해 상용화할 전망이다.

sun.k@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오포  #5G 
봉황망 중한교류채널 바로가기 카카오 친구추가 바로가기
차이나포커스 Q&A 배너
기사제보 배너
윤리강령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