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시 경찰, 가짜택시 사기단 검거

가짜택시 탄 승객에게 위조지폐 거슬러줘

기사입력 2018-04-25 15:54:13 | 최종수정 2018-04-25 15: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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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경찰이 가짜택시(클론택시)와 위조지폐를 이용한 사기조직 검거에 성공해 사회적 관심을 모았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최근 중국 경찰이 가짜택시(클론택시)와 위조지폐를 이용한 사기조직 검거에 성공해 사회적 관심을 모았다.

2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베이징 경찰은 위조지폐를 만들고 가짜택시를 운영한 사기단을 체포, 이들이 위조한 72만 위안(약 1억2327만원) 상당의 위조지폐를 몰수했다. 사기단은 가짜택시 승객들에게 거스름돈으로 위조지폐를 건네 수억원 상당의 이익을 챙겼다.

경찰은 올해 들어 불법택시, 위조지폐와 관련한 사기사건 피해자가 급증하자 베이징 공안국 수사팀과 교통관리국, 대중교통팀 등 부서와 함께 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은 쇼핑몰, 관광지 등 인구밀집 장소를 집중 수색한 결과 16명의 용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은 "가짜택시의 외관은 일반 택시와 비슷하지만 주로 폐기된 차량을 재활용했기 때문에 낡은 경우가 많다”며 "승객들은 택시 탑승 시 차량 앞 유리에 부착된 운영증, 안전검사표, 환경보호확인증, 차량의무보험증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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