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6.8%..지난 주보다 소폭 하락

기사입력 2018-04-16 17:01:14 | 최종수정 2018-04-16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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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리얼미터
[봉황망코리아 김연경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9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의 하락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9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4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3%p 내린 66.8%(부정평가 26.7%)를 기록했으나 주 후반에 반등하며 주중집계(66.2%)에 비해 하락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9일에는 67.9%로 시작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외유 논란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야당의 사퇴 공세가 이어졌던 10일에는 66.5%로 내렸고, 높은 실업률과 김기식 금감원장에 대한 공세가 지속되었던 11일에도 65.2%로 하락했다가, 청와대의 ‘김기식 논란 선관위 적법성 질의’ 소식이 있었던 12일에는 66.9%로 반등한 데 이어, 문 대통령이‘적법성·도덕성’ 김기식 금감원장 거취 결정 기준을 밝히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양자 영수회담을 가졌던 13일에도 67.5%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20대(68.0%, ▼6.8%p)와 30대(73.8%, ▼5.8%p), 40대, 중도층과 진보층 등 문 대통령의 전통적 지지층과 더불어, 충청권(59.5%, ▼8.5%p)과 대구·경북(TK),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과 부산·경남·울산(PK), 5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충청권과 20대, 30대에서 이탈하며 50.4%(▼0.7%p)로 3주 연속 하락했으나 주 후반 반등하며 5주 연속 50%대를 유지했고, 자유한국당은 21.9%(▲1.1%p)로 4주 연속 상승하며 19대 대선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은 충청권과 TK, 20대와 30대, 보수층에서 주로 결집했다.

바른미래당은 1주일 전과 동률인 5.7%로 횡보하며 2주 연속 5%대에 머물렀고, 정의당은 4.2%(▼0.3%p)로 2주 연속 하락했으나 주 후반에 회복세를 보이며 4%대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은 3.3%(▲0.7%p)로 상승하며 6주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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