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 바오지, 고대 유물 발굴

기사입력 2018-04-03 10:35:33 | 최종수정 2018-04-03 18: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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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바오지(宝鸡)시 궈자야(郭家崖)촌에서 진한(秦汉)시대 유적으로 추정되는 취락형 무덤이 발굴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최근 중국 바오지(宝鸡)시 궈자야(郭家崖)촌에서 진한(秦汉)시대 유적으로 추정되는 취락형 무덤이 발굴됐다. 41개의 고분과 주거유적지를 발견했으며 융족의 ‘세 발 달린 솥’, ‘야오첸수(摇钱树,신화에서 흔들면 돈이 떨어진다는 나무)’등 다양한 유물도 연이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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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바오지(宝鸡)시 궈자야(郭家崖)촌에서 진한(秦汉)시대 유적으로 추정되는 취락형 무덤이 발굴됐다.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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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바오지(宝鸡)시 궈자야(郭家崖)촌에서 진한(秦汉)시대 유적으로 추정되는 취락형 무덤이 발굴됐다. ⓒ 봉황망(凤凰网)
2011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산시(陕西)성 고고연구원과 바오지시 고고연구소는 공동으로 궈자야 유적지 북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했다. 발견된 41개의 고분 중 전국(战国)시기 진황(秦皇) 고분이 37개이며 나머지 4개는 한(汉)대 이후 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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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바오지(宝鸡)시 궈자야(郭家崖)촌에서 진한(秦汉)시대 유적으로 추정되는 취락형 무덤이 발굴됐다.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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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바오지(宝鸡)시 궈자야(郭家崖)촌에서 진한(秦汉)시대 유적으로 추정되는 취락형 무덤이 발굴됐다. ⓒ 봉황망(凤凰网)
산시성 고고연구원 진한 고고연구실의 톈야치(田亚岐) 주임은 궈자야 36호에서 발견된 옹관묘가 매우 특이하다고 전했다. 옹관묘의 외관은 진나라 양식이지만 내부에서 출토된 ‘세 발 달린 솥’은 융족들이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진나라와 융족이 전국시대 말기에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준다고 톈 주임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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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바오지(宝鸡)시 궈자야(郭家崖)촌에서 진한(秦汉)시대 유적으로 추정되는 취락형 무덤이 발굴됐다.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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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바오지(宝鸡)시 궈자야(郭家崖)촌에서 진한(秦汉)시대 유적으로 추정되는 취락형 무덤이 발굴됐다. ⓒ 봉황망(凤凰网)
동한(东汉)시기 M15 벽돌식 고분에서 출토된 도기류는 관중(关中)시기의 것으로 보이지만 연이어 출토된 ‘야오첸수(摇钱树)’는 쓰촨(四川) 지역의 유물로 추정된다. 톈 주임은 "이번 발견은 파촉(巴蜀)과 중원(中原) 지역의 문화교류가 활발했음을 보여주는 매우 귀중한 자료”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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