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 사퇴 “명예 찾을 것“

기사입력 2018-03-14 17:21:35 | 최종수정 2018-03-14 1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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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뉴시스
[봉황망코리아 김연경 기자]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충남지사 선거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

박 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낸 입장문에서 "지난 6일에 이미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려 마음을 굳혔으나, 갑자기 저에게 제기된 악의적 의혹으로 상황의 변화가 생겼다"며 "더러운 의혹을 덮어쓴 채로 사퇴하는 것은 그것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므로 싸울 시간이 필요했다"라며 사퇴 의사를 전했다.

이어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저와 관련된 분의 명예도 지켜야했다"며 "오늘 당 최고위에 충분히 소명했고 최고위는 저의 소명을 모두 수용했다. 최고위의 수용으로 저의 당내 명예는 지켜졌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변인은 "이제 법의 심판으로 외부적 명예를 찾고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면서 "죽을 만큼 고통스러웠던 개인의 가정사도 정치로 포장해 악용하는 저질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전 대변인은 "저의 부족함으로 걱정을 끼친 국민께 엎드려 용서를 청한다"며 "그동안 응원해주신 충남도민과 당원동지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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