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상경영체제 돌입 롯데그룹, “신속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할 것”

기사입력 2018-02-14 18:00:02 | 최종수정 2018-02-14 18: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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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 페이스북
[봉황망코리아 하지원 기자] 14일,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법정구속으로 임시 사장단 회의를 열고 황각규 부회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롯데그룹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사장단 및 지주임원 총 9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황 부회장을 비롯한 롯데그룹 부회장단은 이날 오전에는 신 회장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소재 서울구치소를 찾아 신 회장과 10여 분 간 면회를 가졌다.

면회에서 부회장단은 '국내외 경영 전반을 챙기고 임직원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경영전반을 두루 챙기겠다'는 뜻을 전했고 신 회장은 '그렇게 해 달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 관계자는 "비상경영체제를 통해 현안이 공유되도록 신속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전날 신 회장이 롯데면세점 월드 타워점 면세점 특허를 얻는 대가로 박근혜 전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씨 측에 70억 원의 뇌물을 건넸다고 보고 징역 2년6개월과 추징금 70억 원을 선고했다.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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