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찰, 중국 거점 인터넷 물품 사기 30대 구속

기사입력 2018-02-14 11:17:11 | 최종수정 2018-02-19 1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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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김연경 기자]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조선족들을 고용해 인터넷 사기 조직을 운영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4일 A(33)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지난 1월 29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인터넷 중고 거래사이트에 '휴대전화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휴대전화를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이를 보고 연락한 83명으로부터 1억5000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중국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조선족들을 고용해 합숙하면서 사기 조직을 운영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사기 범행으로 챙긴 돈을 유흥비와 명품 구입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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