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비자선택 2018 한중 대표브랜드 award&forum 참가신청하기 더이상 이창을 열지않습니다.

“기업 62%, ‘표준이력서’ 도입 의향 없어”

기사입력 2018-02-14 10:55:18 | 최종수정 2018-02-19 13:55:50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본문 첨부 이미지
[봉황망코리아 김연경 기자]블라인드 채용이 확대되는 추세임에도 기업 10곳 중 6곳은 사진, 성별, 출신학교 등의 항목을 제외하는 ‘표준이력서’ 도입의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528개사를 대상으로 ‘표준이력서 도입 및 입사지원서의 개인 신상 항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 61.9%가 표준이력서 도입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실제 입사지원서에도 많은 기업들이 개인 신상 항목을 포함하고 있었다.

기업의 88.4%는 입사지원서에 개인신상 항목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가장 많이 포함돼 있는 개인신상 항목은 단연 ‘연령’(82.4%, 복수응답)이었다. 다음은 ‘출신학교’(69.8%), ‘성별’(69.8%), ‘사진’(67.7%), ‘혼인여부’(34.3%), ‘가족관계’(32.3%), ‘혈액형’(9.9%), ‘가족 신상’(9.4%), ‘키’(9.4%), ‘종교’(8.4%), ‘체중’(7.1%) 등이 있었다.

이러한 항목을 포함하는 이유로는 ‘지원자 본인 확인 등을 위해서’(51.8%,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서’(36.2%), ‘업무에 필요한 요건이라서’(34%), ‘인사 정책상 필요한 항목이라서’(19.7%), ‘조직 적응과 관련된 조건이라서’(19.3%), ‘전부터 물어보던 항목이라서’(15%)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 평가에 실제로 반영되는 항목은 ‘연령’(55.5%, 복수응답)이라는 응답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어 ‘성별’(39.4%), ‘출신학교’(34.3%), ‘사진’(18.8%), ‘혼인여부’(9%), ‘가족관계’(7.5%), ‘가족 신상’(3.2%), ‘종교’(2.8%) 등의 순서로 답했다. 평가되는 개인신상 항목이 없다는 응답은 16.3%였다.

그렇다면 지원자가 개인신상 항목을 누락했을 때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을까?

28.1%는 ‘감점 처리’하고 있었고, 무조건 탈락시킨다는 응답도 13.1%나 됐다. 불이익이 없다는 기업은 58.9%였다.

focus@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표준이력서  #블라인드 채용 
봉황망 중한교류채널 바로가기 베이징 국제디자인위크 기사 바로가기

차이나포커스 Q&A 배너
경한 배너
기사제보 배너
윤리강령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