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중국인 피살 사건, 인도 개입 가능성?

기사입력 2018-02-12 12:15:32 | 최종수정 2018-02-12 12: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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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지난 5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코스코 해운(中远海运) 파키스탄 지사 법인장 천주(陈嘱, 45세)와 직장 동료가 무장 괴한의 총격을 받아 천주씨가 사망하고 직장 동료는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인도가 이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11일 아산 이크발(Ahsan Iqbal)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이번 총격 사건은 인도 스파이와 관련 있다고 보도했다. 아산 이크발 장관은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CPEC)을 파괴하기 위해 인도가 파키스탄에 있는 중국인을 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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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이크발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 ⓒ 봉황망(凤凰网)
파키스탄 투데이(Pakistan Today)는 지난 8일 아산 이크발 장관과 영국 BBC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간첩과 테러 활동에 참여한 혐의로 파키스탄에서 체포된 인도 스파이 쿨부샨 자다브(Kulbhushan Jadhav)가 인도 스파이 조직이 CPEC 파괴를 위해 활동 중이라고 자백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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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 ⓒ 봉황망(凤凰网)
아산 이크발 장관은 "파키스탄은 1만 명의 인력을 동원해 중국인을 보호하고 있다”며 "CPEC에 대해 지나치게 우려하는 인도가 이번 사건에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 사건으로 중국•파키스탄 양국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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