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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잠수함의 아버지’ 황쉬화, 93세 나이에 수술 받고 시력 회복

기사입력 2018-02-08 10:26:42 | 최종수정 2018-02-08 10: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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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눈 수술을 받아 젊은 청년 못지않게 시력이 좋아진 93세 노인 황쉬화(黄旭华)가 주목 받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눈 수술을 받아 젊은 청년 못지않게 시력이 좋아진 93세 노인 황쉬화(黄旭华)가 주목 받고 있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황쉬화는 지난 6일 오전 저장(浙江)대학 부설병원에서 야오위펑 의사에게 눈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중국 도덕 모범’으로 선정된 야오위펑 의사는 황쉬화가 심각한 백내장에 걸린 것을 확인하고 그를 위해 직접 집도를 맡겠다고 약속했다. 그로부터 한 달 후 황쉬화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시력이 0.6으로 회복했으며 현재는 0.8까지 회복해 건강한 청년 못지않은 시력을 되찾았다.

야오위펑은 "황원사의 시력 회복에 대한 갈망과 자신의 사업에 대한 열정에 감동했다”며 "그런 황원사를 위해 재검사를 해 만일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력이 회복된 황쉬화는 "7, 8년 동안 딸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지금은 얼굴에 난 점도 보인다”며 "뭘 보든 또렷해서 좋다”고 감탄했다.

한편 황쉬화는 2013년 감동 중국 10대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국 1세대 공격용핵잠수함과 전략 탄도 핵잠수함을 설계해 ‘중국 핵잠수함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시력이 회복된 후 황쉬화는 예전처럼 연구하고 실험하는 일을 계속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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