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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美 기업, 과반수가 중국 투자 ‘긍정적’

중국 투자 늘릴지 여부는 당국 감독관리 투명도 관건

기사입력 2018-02-02 14:56:58 | 최종수정 2018-02-02 17: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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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수의 재중 미국기업이 올해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해 확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 봉황망(凤凰网)
대다수의 재중 미국기업이 올해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해 확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과반수는 중국 투자를 긍정적으로 고려했다.

미중상회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중국 비즈니스 환경 설문 조사’에 따르면 재중 미국기업 응답자 중 64%가 지난해 수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의 58%, 2015년의 55%보다 오른 수치다. 응답자의 3분의 1은 중국의 투자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답했고 60%는 중국을 3대 투자처 중 하나로 꼽았다.

응답자 대부분 올해 중국 시장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절반 이상은 업계 성장률이 5%를 상회할 것으로 봤으며 19%는 업계가 두 자릿 수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 분야와 연구중심 산업 발전을 가장 낙관적으로 내다봤고 공업에 대한 전망도 밝았다. 중국의 소비 증가와 중산층 궐기로 환경보호, 디지털 기술, 전자상거래가 올해 눈부신 발전을 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다수 응답자는 올해 중국 투자를 늘릴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당국의 감독관리 투명도 개선이 최대 관건이라고 답했다. 기업들은 감독의 투명성, 예측 가능성, 공평성이 올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미중 양국 관계 개선이 기업 경영에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자들은 밝혔다. 이들 중 36%는 올해 양국 관계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의 17%보다 2배 높은 규모다.

차이루이더(蔡瑞德) 미중상회 주석은 "중국 시장 도처에 존재하는 다양한 불확정 요인에 대해 재중 미국기업이 과거보다 더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혁신과 디지털화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도 더욱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미중상회가 지난해 10월 23일~11월 26일 한 달에 걸쳐 진행한 설문 조사를 토대로 작성됐다. 총 849곳의 재중 미국기업 회원사 중 411곳이 조사에 응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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