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지역 곳곳에 폭설·폭우… 정부 발 빠르게 대응

기사입력 2018-01-29 15:06:25 | 최종수정 2018-01-29 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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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남부지역에서 한파에 폭설·폭우까지 겹치면서 시민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중국 후베이성(湖北省·호북성), 안후이성(安徽省·안휘성), 장쑤성(江苏省·강소성) 등 부분 지역에 폭설·폭우 날씨가 이어지면서 심각한 재난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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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
현재 후난성 7개 도시에서 시민 약 30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후난성에는 약 100만5천7백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국 국가 감재(减灾) 위원회는 긴급통지를 발표해 무너지거나 붕괴될 위험이 있는 주택에 있는 시민들을 안전한 대피소로 이송하고 기본적인 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조치를 취했다.

후베이성은 요양원, 구조대피소, 구재물자 창고 등 민정 기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24시간 운영을 통해 복지기구의 안전운행과 부양대상의 인신 안전을 강화하도록 했다.

후난성 각 민정부는 피해 시민에게 면 이불, 패딩, 대피소, 라면, 생수 등 각 구재물자 2만8천개를 보급했으며 안후이성은 거리마다 공안을 배치해 ‘전 기후’ 도로 순찰하도록 했다.

한편 중국 기후센터는 설 명절에 청도운행 기간인 ‘춘윈(春运)’기간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 기복이 크게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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