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벨기에 상대 승률 64%…핵심중원 부재도 문제없다

기사입력 2018-07-06 11:48:55 | 최종수정 2018-07-06 11: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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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이 핵심 중원 카세미루의 부재에도 벨기에에 우세하다는 평가다. ⓒ 카세미루 SNS
[봉황망코리아 이승철 기자] 브라질이 카세미루(레알마드리드)의 부재에도 벨기에를 꺾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카잔 아레나에서는 7일 오전 3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준준결승 브라질-벨기에가 열린다. 프로토 승부식 54회차 및 기록식 29회차 대상 경기.

러시아월드컵 16강전 결과는 브라질 2-0 멕시코 및 벨기에 3-2 일본. 브라질-벨기에 8강 승자는 11일 오전 3시 우루과이-프랑스 승자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스포츠방송 ESPN이 자체 알고리즘 ‘사커 파워 인덱스’로 계산한 러시아월드컵 8강 승률은 브라질 64%-벨기에 36%.

러시아월드컵 직전 FIFA 랭킹은 브라질 2위, 벨기에 3위. 브라질-벨기에 A매치는 5865일(16년 21일) 만이다. 2002 한일월드컵 16강전은 브라질이 벨기에를 2-0으로 이겼다.

브라질은 월드컵 유일의 본선 개근 국가다. 벨기에는 2회 연속이자 13번째 참가. 최고 성적은 브라질 1958·1962·1970·1994·2002년 우승 및 벨기에 1986년 멕시코대회 4위.

러시아월드컵 준준결승 브라질 벨기에전 최대 변수는 카세미루의 경고 누적 결장이다.

브라질이 벨기에와의 러시아월드컵 8강에서 최근 2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수 18인 선정에 빛나는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 공백을 어떻게 최소화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2015 FIFA-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세계 올스타 55인 멤버 도글라스 코스타(유벤투스)는 러시아월드컵 기간 허벅지 이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준준결승 브라질 벨기에전 투입 가능성도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악재만 있는 것은 아니다. FIFA-FIFPro 월드 베스트11 4회 선정자 마르셀루(레알마드리드)와 브라질 1부리그 올해의 팀 2회 경력자 파울리뉴(바르셀로나)가 아직 100%의 몸 상태는 아니지만, 러시아월드컵 8강 브라질 벨기에전에 뛸 수 있다고 전해진다.

러시아월드컵 준준결승 브라질전 벨기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 3회 선정자 뱅상 콩파니(맨시티)의 몸 상태가 좋은 것이 희소식이다.

부상이 잦은 것으로 유명한 뱅상 콩파니는 일본과의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이번 대회 첫 풀타임을 소화하며 건강을 되찾았음을 보여줬다.

2017-18 EPL 최우수 플레이메이커 케빈 더브라위너(맨시티)는 브라질전에도 벨기에 중원에서 방어적인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좌우 날개를 선호하는 더브라위너는 러시아월드컵 본선 기간 내내 2명의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중 하나로 뛰는 답답함 나아가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으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은 분위기다.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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