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중국영화관, (사)한중통번역협회와 공동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18-04-23 17:31:04 | 최종수정 2018-04-23 17: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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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김봉수 기자] 잠실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실크로드중국영화관은 지난 14일 오후 (사)한중통번역협회와 공동으로 ‘한중문화교류 및 번역출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라시아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중국 6세대 감독을 대표하며, 급속도로 발전하는 중국 사회의 이면을 담아온 지아장커 감독의 2007년 작품 ‘무용, Useless’의 사사회와 중국문학번역가이자 숭실대 교수를 맡고 있는 김택규 교수, 중국산동화보한국 지사장이자 한국외국어대 위에췬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사)한중통번역협회는 한국 주요대학에서 한국어를 주로 전공하는 석사 이상의 중국 유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2017년 7월 설립 이후 현재 회원이 100여명에 달하며 매월 한중통번역을 콘셉트로 강의 및 실제적용 사례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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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USELESS (2007)’은 실크로드중국영화관이 2018년 4월 테마로 진행하고 있는 지아장커 감독전의 대표 작품이다. 지아장커 감독은 중국 사회에 깊게 관계하고 있는 예술가들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예술가 다큐멘터리를 기획했다.

2007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선보인 ‘무용/USELESS (2007)’은 중국의 패션디자이너 ‘마커’의 수작업 의상 제작 과정과 컬렉션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실제 중국 의류 산업의 현실과 상반되는 마커의 작업방식을 모두 담아내며, 그 안에서 보여 지는 사람들의 관계와 편차를 통해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게 한다.

한편, 행사를 후원한 아리시아는 대표상품인 BB크림(7만원 상당, 선크림 겸용)과 봄의 필수품 마스크 팩을 행사 참여 전원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아라시아는 한국코스메틱의 New Trend를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품을 제공해왔지만 최근 일반 소비자에게도 폭을 넓히고 있고,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자체 브랜드로 B2B외에 B2C도 적극 진출을 진행 중이다.

2016년 8월 오픈 이후 30년대 영화에서부터 최신작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중국 영화를 소개하고 있는 실크로드중국영화관은 홍콩, 대만, 중국 등 중화권 영화의 산실로 국내 관객의 중화권 영화 바로미터를 제공해 주고 있다. 매달 테마를 정해 중국 영화 5~7편을 한 달 동안 상영하고 있다. 고전영화, 로맨스영화, 거장들의 영화, 미남 미녀 배우 특집 등 달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테마를 정하기 때문에 중국 영화에 생소한 사람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영화 상영 외에도 다양한 중국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실크로드중국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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