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소속 장애인 스포츠단과 임직원 ‘어울림 체육대회’로 화합

지난 2016년 아마추어 선수 37명과 계약 후 꾸준한 선전

기사입력 2018-04-25 16:24:30 | 최종수정 2018-04-25 16: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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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어울림 체육대회 단체 사진.
[봉황망코리아 김봉수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지난 23일 경기 수원 일대 볼링장과 탁구장 등에서 한샘 소속 장애인 스포츠단 32인과 사내 체육 동호회원 등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하는 ‘어울림 체육대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같은 회사 임직원들끼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테니스·볼링·탁구 선수단과 임직원이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고, 경기 후 한데 모여 폐회식을 하며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샘은 지난 2016년 1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와 협업해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소속 아마추어 선수 37명과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선수들은 한샘과 계약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 없이 훈련에 매진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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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어울림 체육대회 볼링.
한샘 스포츠단 창단 후 선수들은 2017년 전국체전에서 복식, 개인전을 포함해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 중 한 선수는 지난 평창 패럴림픽 당시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되어 봉송 주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샘 스포츠단 테니스의 정재철 단장은 "한샘과의 계약을 통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고 이제 테니스장이 항상 ‘가고 싶은 곳’이 됐다”며 "이번 어울림 체육대회로 임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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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어울림 체육대회 탁구.
이 밖에도 한샘은 제조본부가 위치한 경기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주최하는 바자회에 물품을 후원했다. 19일 시흥 장애인복지관 바자회에 수납장, 서랍장 등 총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또 21일에는 안산 상록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2018 행복나눔축제’에 식탁, 소파, 생활용품 등 총 4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장애인 복지 및 환경개선 사업에 힘을 보탰다.

한샘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서로 어울려 친목을 다지고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됐다”며 "’동행으로 행복한 삶’이라는 장애인의 날 슬로건에 맞게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한샘이 일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bs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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