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도 한파로 몸살…병원 찾는 환자 급증

기사입력 2018-01-12 14:27:55 | 최종수정 2018-01-12 14: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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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만에도 살인 한파가 찾아와 유행성 독감에 걸리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대만에도 살인 한파가 찾아왔다.

지난 1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대만에 첫 한파가 찾아오면서 섬 지역은 사상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위생복리부는 한파가 찾아오면서 유행성 독감에 걸리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독감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만 10만 명이 넘었다.

대만 정부는 각 지역 위생국, 6구(六区) 긴급센터 및 199 가정응급구조책임병원에 2차 감염 통제 및 독감 환자 격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으며 응급 중증환자들이 먼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응급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대만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한파의 영향으로 섬 지역 온도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으며 중남부까지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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