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싼야-하얼빈 비행기표 가격 춘절 때 14배 폭등, “비싸서 타겠나?”

기사입력 2018-02-22 17:09:19 | 최종수정 2018-02-22 17: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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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 네티즌이 중국 하이난(海南)에서 하얼빈(哈尔滨)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 가격이 급증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양모은 학생 기자] 최근 한 네티즌이 중국 하이난(海南)에서 하얼빈(哈尔滨)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 가격이 급증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중국의 한 네티즌이 춘절 기간 비행기표 예매 앱(APP)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싼야(三亚)에서 하얼빈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가 2만 위안 대라니 믿겨지지 않는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친구들이 농담으로 한 얘기이거나 일등석 가격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이난성 싼야 발 하얼빈행 비행기표의 3월 8일 가격과 2월 22일 가격이 공개됐다. 3월 8일 출발하는 비행기표의 경우 가장 저렴하게는 1336위안부터 비싸게는 2000위안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2일 출발하는 비행기는 3월 8일 비행기표 가격의 약 14배에 달하는 1만9140위안에 판매되고 있으며 가장 저렴한 가격은 1만2000위안이었다. 이보다 더 저렴한 비행기표를 구하려면 한번 환승해야 할 뿐 아니라 26시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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