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닝, 스마트 자동차업계에 도전장 내민다

자동차마켓부터 스마트 자동차 제조까지…그간 누적한 기술 총집합

기사입력 2017-11-30 15:26:37 | 최종수정 2017-11-30 15: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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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대형 유통업체 쑤닝이 최근 쑤닝이거우(易购)자동차회사를 설립해 자동차 산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밀었다. ⓒ 봉황망(凤凰网)
스마트 자동차가 전통 자동차 산업에 새 돌풍을 불러 일으키면서 적잖은 하이테크 기업이 자동차 산업에 진군하고 있다. 기존의 자동차기업들도 인터넷을 활용한 자동차 개발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의 대형 유통업체 쑤닝이 최근 쑤닝이거우(易购)자동차회사를 설립해 자동차 산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밀고 있다.

28일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앞서 지난 7월 15일 쑤닝 이거우의 첫 자동차 마켓이 문을 열었다. 10월에는 쑤닝자동차와 바이튼(Byton)이 손 잡고 인터넷 기반 자동차 제조업에 발을 들였다. 바이튼은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퓨처 모빌리티가 전기차 생산을 위해 출시한 브랜드로, 전 세계 유명 자동차 기업에서 일한 경력을 보유한 인물들이 핵심 임원진으로 배치돼 있다.

쑤닝은 그간 누적해온 소비자 빅데이터와 핵심 기술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쑤닝이거우, 쑤닝 계열 중국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PPTV 앱(app)이 차량 시스템 Byton Life에 탑재된다.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가미된 스마트 자동차를 개발한다는 취지다.

한편 쑤닝이거우자동차마켓에 중국 모빌리티 서비스기업인 핑안처관자(平安车管家)가 협력 중이며이 마켓에는 BMW∙아우디∙캐딜락 등 20여 개 고급 브랜드의 100여 개 모델이 포함돼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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