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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인도 이어 이번엔 프랑스∙이탈리아 넘봐

동남아∙중동∙유럽 등 전 세계 누벼…올 1분기 출하량 세계 4위로 무섭게 성장

기사입력 2018-05-08 10:45:49 | 최종수정 2018-05-08 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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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인도 시장을 석권한 데 이번엔 프랑스와 이탈리아 진출까지 예고하면서 과연 유럽에서도 샤오미가 승승장구할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인도 시장을 석권한 데 이번엔 프랑스와 이탈리아 진출까지 예고하면서 과연 유럽에서도 샤오미가 승승장구할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일 샤오미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오는 22일과 24일 각각 프랑스와 이탈리아 상륙을 알렸다. 구체적인 진출 형식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샤오미는 최근 몇 년새 내수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인도에 진출한 지 4년 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업계 1위를 수성한 것을 꼽는다. 샤오미는 지난해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의 25%를 점유하며 6년간 업계 1위를 유지해온 삼성전자(23%)를 뛰어넘었다. 올해 1분기에는 인도에서 31.1%를 차지해 25%를 점한 삼성전자와 간격을 더 넓혔다.

인도뿐 아니라 동남아∙중동∙유럽 등 전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다.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러시아 모스크바에 각각 대리점과 플래그십스토어 미홈을 연 데 이어 11월에는 그리스에 대리점을 개설했다. 같은 해 12월 두바이에서 가장 많은 대리점을 보유한 해외 스마트폰 제조사로도 이름을 알렸다.

올해에도 글로벌화 행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올 1월 베트남에 첫 대리점을 문 열었고, 2월과 4월에는 각각 이집트와 싱가포르에 대리점을 신설하는 등 세계를 넘나들고 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샤오미는 현재까지 73개의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한 상태다.

시장분석기관 IDC에서 발표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순위에서 샤오미는 2800만대(8.4%)로 4위에 오르며 브랜드 파워를 확장하고 있다.

홍콩 증시 데뷔를 앞두고 몸값 올리기에도 한창이다. 샤오미는 지난 2일 홍콩증권거래소에 100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신청했으며 6월 말에서 7월 초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4년 알리바바(阿里巴巴)가 뉴욕증시에서 세계 최대 IPO 규모인 250억 달러(약 26조9250억원)를 기록한 이래 최대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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