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핀테크기업 취뎬, 6거래일 간 27% 주가 폭락…美 로펌 조사 착수

기사입력 2017-11-22 18:02:48 | 최종수정 2017-11-23 01: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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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 핀테크기업 취뎬(趣店)의 주가가 최근 6거래일 누적 27% 폭락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미국의 한 증권 변호사사무소가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10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 핀테크기업 취뎬(趣店)의 주가가 최근 폭락을 거듭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미국의 한 증권 변호사사무소가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취뎬의 주가가 각각 6.69%, 9.05% 하락한 데 이어 20일에도 5% 이상 급락했다. 6거래일 누적 27% 폭락하는 이상 현상을 보이자 미국 증권 변호사사무소 Faruqi & Faruqi에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가겠다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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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 핀테크기업 취뎬(趣店)의 주가가 최근 6거래일 누적 27% 폭락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미국의 한 증권 변호사사무소가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 봉황망(凤凰网)
Faruqi & Faruqi측은 취뎬에 투자해 막대한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을 불러 모아 이번 조사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현재 신용카드 비보유자를 대상으로 소액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뎬은 과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대부업을 벌여 사회적 지탄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중국에서는 상환을 이유로 학생들을 협박하거나 여학생의 경우 나체사진까지 요구하는 등 불법적인 캠퍼스 대부업이 유행해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취뎬은 합법적으로 경영했다고 주장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의심을 사 뭇매를 맞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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