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궁 1호 피해 우려… 중국 정부 “책임 다할 것”

루캉 대변인 “관련 국제 조약 및 관례에 따라 책임을 가지고 대응“

기사입력 2018-04-01 00:22:50 | 최종수정 2018-04-01 0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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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국유인우주선공정판공실은 톈궁 1호(天宫一号)가 3월 31일에서 4월 4일 사이에 대기에 진입할 것이며 대기 진입 시 마찰열에 의해 해체되고 대부분 타서 소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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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지난 2011년 9월 발사된 중국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1호(天宫一号)’가 추락 중인 것으로 나타나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이미래 기자] 지난 2011년 9월 발사된 중국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1호(天宫一号)’가 추락 중인 것으로 나타나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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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지난 30일 루캉(陆慷)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톈궁 1호의 대기권 진입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중국 외교부
지난 30일 루캉(陆慷)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톈궁 1호의 대기권 진입에 집중하고 있다”며 "관련 국제 조약 및 관례에 따라 책임을 가지고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루 대변인은 "유엔우주업무사무국(UNOOSA)에 여러 차례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며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톈궁 1호 추락이 다른 지역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필요하다면 관련 국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해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톈궁 1호 추락 범위에 우리나라가 포함될지 여부는 추락 1~2시간 전이 되야 예측하다.

그는 "톈궁 1호가 대기권 가까이 진입하면 곧바로 유엔우주업무부에 관련 내용을 통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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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루캉(陆慷) 외교부 대변인은 “톈궁 1호가 대기권 가까이 진입하면 곧바로 유엔우주업무부에 관련 내용을 통보하겠다”고 강조했다 ⓒ 중국 외교부
이어 톈궁 1호의 파편이 지표면에 떨어질 가능성과 그 파편 크기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전문 지식이 필요한 내용”이라며 "중국유인우주선공정판공실(中国载人航天工程) 혹은 유엔우주업무사무국 홈페이지 공시 자료를 참고하라”고 답했다.

앞서 중국유인우주선공정판공실은 톈궁 1호가 3월 31일에서 4월 4일 사이에 대기에 진입할 것이며 대기 진입 시 마찰열에 의해 해체되고 대부분 타서 소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엔은 ‘우주물체의 추락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유국가는 피해국에 절대적 책임을 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alffodlekd@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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