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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영의 중국 밀리터리] 군사과학기술 강대국 지향하는 중국

기사입력 2018-02-21 16:53:09 | 최종수정 2018-02-21 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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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일건을 탑재한 하이양산(海洋山)함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이 군사 과학기술 초강대국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21일 봉황망(凤凰网)은 미국 NBC 소식을 인용해 미국이 더 이상 뚜렷한 군사기술 우위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엘사 카니아(Elsa B. Kania) 미국 싱크탱크 신미국안보센터(Center for a New American Security) 부연구원은 "새로운 군사력 분야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미국을 추월할 가능성이 있다”며 "레일건을 포함한 몇 가지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지난 1일 봉황망은 레일건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함정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일부 전문가들은 이것이 대구경 함포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결국은 중국이 함상 테스트를 위해 대형 상륙함에 설치한 레일건으로 밝혀졌다.

레일건은 강력한 전자석을 이용해 음속의 7배에 달하는 속도로 탄환을 수백km까지 발사할 수 있다. 이런 장점으로 레일건은 육상 공격과 대함 작전에 쓰일 수 있고, 항공기와 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레일건을 먼저 개발했던 미국은 육상에서 몇 차례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아직까지 해상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구나 미국은 최근 개발 계획을 중단하고 극초음탄(HVP)이나 레이저 무기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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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5급 미사일 구축함 ⓒ 중국 바이두
해군력 증강에 힘써온 중국은 지난해 6월 055급 구축함을 진수했다. 배수량이 1만2000톤에 달하는 스텔스 미사일 구축함 055급은 방공, 대미사일, 대함, 대잠수함 작전 등을 목적으로 건조됐다.

전문가들은 "055급 구축함이 중국 항공모함의 주력 호위함 임무를 맡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최첨단 무기인 레일건을 탑재하기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두 번째 항공모함 001A를 진수했다. 배수량이 6만5000톤인 001A 은 중국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辽宁)함을 기반으로 건조됐으며 함재기 35대를 탑재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001A 항공모함이 올해 말 취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002로 명명된 8만톤급 항공모함을 건조 중이다. 이 항공모함은 함재기 40대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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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0 스텔스 전투기 ⓒ 중신망(中新网)
또한 지난 9일 중국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을 작전부대에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J-20은 미국의 F-22에 맞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존하는 스텔스 전투기 중 크기가 가장 크다.

중국은 J-20을 보조할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J-31 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J-20보다 먼저 개발됐던 J-31은 기술적으로 복잡해 개발이 한 차례 취소됐지만, 기동력이 우수하고 경량화가 가능한 장점으로 재개발이 결정됐다.

전문가들은 "J-31이 중국 항공모함 함재기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전 세계 무기시장에 진출해 다른 기종들과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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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펑(东风)-17 극초음속 미사일 ⓒ 중국 바이두
이밖에 지난해 11월 중국은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 둥펑(东风)-17을 두 차례 시험 발사해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둥펑-17은 로켓 엔진의 추진력을 이용해 대기층에 진입한 이후 극초음속 활공 비행을 하기 때문에 미국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군사 전문가들은 둥펑-17이 2020년에 전력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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