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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영의 중국 밀리터리] 잠수함 천적, 중국 해군의 신형 음향 감시함 시험 항해

기사입력 2018-02-01 10:20:39 | 최종수정 2018-02-01 10: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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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해군이 시험 항해 중인 신형 음향 감시함 ⓒ 봉황망(凤凰网)
중국 해군이 잠수함 탐지 능력 향상을 위해 신형 음향 감시함의 시험 항해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1일 봉황망(凤凰网)은 최소수선면 쌍동선(Small Waterplane Area Twin Hull) 구조를 채택한 이 음향감시함이 지난해 진수됐으며 주력 함정은 아니지만 그 중요성은 주력 함정에 못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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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해군이 시험 항해 중인 신형 음향 감시함 ⓒ 봉황망(凤凰网)
이 음향 감시함은 현창 위치가 높고 정면에서 보면 선체가 사각형 구조로 돼있다. 수중 음향 정보를 탐지하고 수집해서 해도를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다. 적 잠수함 위치를 추적하고 수집한 성문(주파수 분석 장치를 이용해 음성을 줄무늬 모양의 그림으로 나타낸 것)을 식별해서 파일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대잠수함 지원 전력을 호출해 공격을 유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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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해군이 시험 항해 중인 신형 음향 감시함 ⓒ 봉황망(凤凰网)
최소수선면 쌍동선 구조는 거친 파도에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안정성을 갖춰서 수중 음향을 탐지하는데 매우 유리하다. 신형 음향 감사함에는 선진적인 음향 탐지 장비와 데이터 처리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신형 음향 감시함의 배수량이 50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과거 중국 해군은 이처럼 배수량이 큰 음향 감시함을 보유한 적이 없다.

함체가 크기 때문에 내항성과 내파성이 강하고 거친 파도도 잘 견디며, 내구 한도와 항속력도 확대됐다. 가장 중요한 점은 더 많은 탐지 장비를 적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신형 음향 감시함이 전력화되면 중국 해군의 잠수함 탐지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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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9급 쌍동 수중음향 탐지함 베이댜오(北调) 911 ⓒ 봉황망(凤凰网)
중국이 보유한 수중음향 탐지함 중 1500톤급인 베이댜오(北调) 911은 소음을 줄이기 위해 처음으로 전기 추진 시스템을 채택했다. 평범한 민간 선박처럼 보이는 외형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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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수선면 쌍동선 음향 감시함 난처(南测) 429 ⓒ 봉황망(凤凰网)
또 다른 음향 감시함 난처(南测) 429는 구조가 베이댜오 911와 비슷하지만, 개량형으로 성능이 더 우수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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