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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행문] 혈연의 강들上 제2부 압록강 2천리 - 제18장 뿌리의 신화(2)
중국족보학연구회 회원이고 료녕성 철령시박물관 특약연구원인 리택금(李泽锦)씨가 집필중이라는《장수부자 - 리성량, 리여송 (将帅父子 - 李成梁,李如松)》이라는 책에는《리성량과 조설근》,《리성량과 누르하치》등의 흥미로운 내용이 깃들어있다고 했다. 《철령현지》를 보면 청나라 태조 누르하치의 조부와 부친은 리..
2018-09-18 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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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행문] 혈연의 강들上 제2부 압록강 2천리 - 제18장 뿌리의 신화(1)
1995년 8월 1일, 료녕성 철령시(铁岭) 성주 리씨 수십명이 조상의 사당에 가서 제사를 지내고 자기들의 선조인 리성량(李成梁 1526-1615년), 리여송(李如松 ?-598년)을 추모하는 활동을 거행했다. 성주 리씨는 조선반도에 있는 리씨성 241개 본중에서 전주, 경주 리씨 다음으로 큰 성씨이며 시조는 신라의 재상 리순유이다. 대대로 조선..
2018-09-13 09: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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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행문] 혈연의 강들上 제2부 압록강 2천리 - 제17장 황룡세와 영수태(2)
2층으로 된 촌 소학교옆에 일떠선 5층짜리 촌정부청사는 장백현이나 관전현 정부청사에 못지 않았다. 2층 촌 당지부실에 들어서니 동쪽 벽과 북쪽 벽에 붙여서 고급가죽쏘파가 줄느런히 놓여있고 창문켠으로 서기의 멋진 사무탁상이 놓여있었다. 삼면 벽에는 심양시에서 내여준《모범촌》,《문명촌》,《초요촌(小康村 - 부유한 마을이라는 뜻)》,《선진..
2018-09-11 09: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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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행문] 혈연의 강들上 제2부 압록강 2천리 - 제17장 황룡세와 영수태(1)
만주땅 넓은 들에 벼가 자라네 벼가 자라 우리가 가는 곳에 벼가 있고 벼가 자라는 곳에 우리가 있네 우리가 가진것 그 무엇이냐 호미와 바가지밖에 더 있나 호미로 파고 바가지로 담아 만주벌 거친 땅에 벼씨 뿌리여 우리네 살림을 이룩해보세 20년대 중국 조선족들속에서 류전되였던 이 민요처럼 오늘도 동북땅 그 어데에서나 논밭이 있..
2018-09-06 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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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행문] 혈연의 강들上 제2부 압록강 2천리 - 제16장 군인과 그 안해(1)
백두산으로부터 압록강줄기를 따라 료녕성 단동시에 이른 그날 저녁 나는 대학동창들인 단동시조선족문화관 윤희봉관장과 단동시대외경제위원회 황윤삼(黃允三 41세)씨와 오랜만에 만나《고향집》에서 회포의 술잔을 나누게 되였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술판이 둥글어가는 때 문득 젊은 군인이 찾아왔다. 어깨에 달린 두줄 금줄에 별 두개짜리 견장이 유..
2018-09-04 09: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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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행문] 혈연의 강들上 제2부 압록강 2천리 - 제15장 인간의 운명(1)
내가 오학증(吴学增 63세 료녕성 환인현 사전자 태생)선생을 만난것은 1995년 6월 21일이였다. 단동시 조선족소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이미 퇴직한 그분의 운명은 중국사회 정치운동속에서 살아온 천백만 사람들의 전형이였다. 《저의 부친(吴在根 평안북도 구성군 사기면 향산동 사람)께서는 독립운동에 참가하여 중국으로 왔답..
2018-08-30 16: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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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행문] 혈연의 강들上 제2부 압록강 2천리 - 제14장 단동 - 영웅도시(3)
관전현 석호구 보산촌에 사는 김창권(金昌权 66세 평안북도 벽동군 송서면 송이리 출생)은 조선인민군 제5군단(사령 방호산) 12사 1련대 1중대 고사기관총 소대에 있었다. 고사기관총 소대를 비행기사냥군조라고 했다고 한다. 《우리는 12.7MM 쏘련제 고사기관총으로 장비를 했디요. 일반 전투원들은 하루 식량이 800g이였디만 우리는 1,000g..
2018-08-28 09: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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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행문] 혈연의 강들上 제2부 압록강 2천리 - 제14장 단동 - 영웅도시(2)
《안동 금강산(锦江山)이 폭격을 맞은 날, 부상당한 사민들을 구하려고 나가보니 사람의 팔다리가 나무가지에 디룽디룽 달려있는데 차마 눈을 뜨고 보지 못하겠습더구마. 싸이렌이 울리자 사민들이 금강산이 안전하다고 그리로 피난을 했는데 면바로 폭탄이 거기에 떨어져서 상망이 많았읍지비. 시내는 온통 불바다이고 통곡판이였지비…》 역..
2018-08-23 09: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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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행문] 혈연의 강들上 제2부 압록강 2천리 - 제14장 단동 - 영웅도시(1)
백두산에서 발원하여 790km의 긴긴 로정을 쉼없이 흘러 드디여 황해와 만나는 압록강 우안(右岸)에 자리 잡은 단동시(丹东市)는 중국에서 제일 큰 변경 도시이다. 배낭을 둘러메고 내가 단동시에 도착한 때는 1995년 6월 20일이였다. 관전에서 단동까지 뻐스로 세시간 거리였다. 굽이굽이 압록강을 따라 가파른 산길을 100km 달리므로 꽤 오랜 시..
2018-08-21 09: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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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행문] 혈연의 강들上 제2부 압록강 2천리 - 제13장 압록강의 수로(水路)(2)
압록강에서 떼목은 하루낮에 백리를 간다지만 물결 사나운 송화강의 절반 속도란다. 아침에 림강에서 출발하여 3도구 맞은쪽 조선 마을에서 숙식을 한다. 려관비와 식비는 광목으로 계산하여 치렀다. 그 다음날 해관촌에 이르면 다음 떼목군들한테 인계하고 도보로 다시 림강으로 간다. 어떤 때 집안까지 가서 기차를 타기도 했다. 1년동안 떼를 타면 모..
2018-08-16 09: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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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행문] 혈연의 강들上 제2부 압록강 2천리 - 제13장 압록강의 수로(水路)(1)
력사기재에 따르면 압록강은 고구려를 통해 백제, 신라의 륙로로 통하는 요충수로였고 발해시기엔 당조의 서울 - 장안으로 가는 길이기도 했다. 발해의 서울 - 상경룡천부(上京龙泉府 오늘의 흑룡강성 녕안현 발해진)에서 압록강 상류인 서경압록신주(西京鸭绿神州 오늘의 길림성 림강)에 이르러 배를 타고는 압록강을 따라 황해에..
2018-08-14 1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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