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한국대사관, 중국 대중밀집지역 유흥업소 출입 자제 요청

기사입력 2017-03-07 14:03:35l 최종수정 2017-03-09 18:17:57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내 반한 기류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주중 한국대사관이 중국 내에 체류하거나 방문중인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 주의를 요청하고 나섰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지난 3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최근 상황 관련 재외국민 신변안전 공지'를 통해"최근 롯데그룹의 부지 제공 결정을 포함한 사드 배치 동향 등과 관련, 우리 국민들의 안전 관련 유의 필요성이 더욱 제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중국 내 체류 또는 방문중인 국민들께서는 대중 밀집 지역이나 유흥업소 등 출입을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 "중국인과의 접촉 시 특정 사안 관련 불필요한 논쟁 등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현지 치안 당국 및 우리 공관의 안전정보 안내, 국내외 언론 동향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란다”며 "한국인회 및 유학생회 등 교민단체와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유사 상황 발생시에는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86-10-8532-0404) 또는 해당지역 소재 총영사관, 한국 외교부 영사 콜센터(+82-2-3210-0404)로 즉각 연락해서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 신도연 기자 shind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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