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봄이 온다`...한반도에 봄 소식 알리는 평양공연 열려

기사입력 2018-04-03 18:34:38l 최종수정 2018-08-21 09:09:34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리허설 장면 ⓒ 평양공연공동취재단
▲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리허설 장면 ⓒ 평양공연공동취재단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지난 1일 오후 6시 20분 대동강구역에 위치한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이 많은 기대 속에 막을 열면서 남북한에 봄이 왔음을 알렸다.

남측 예술단 조용필, 이선희, 백지영, 최진희, 강산애, 알리, 정인, 서현, YB, 김광민, 레드벨벳 등 11팀이 공연을 진행했다.

사회자로 모습을 비춘 서현은 북한 최고의 히트곡 '푸른 버드나무'를 불러 북측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현이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다.

공연이 모두 끝난 뒤에는 로이킴의 '봄봄봄' 음원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북측 관계자들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관객들도 남측 예술단이 무대 위에서 사라지는 순간까지 기립박수를 멈추지 않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를 치는 등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공연이 끝난 뒤 출연진을 불러 일일이 악수하며 기념사진도 찍는 모습도 보였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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